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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T 가는 방법
1. 인천 공항에서 대한항공 직항이 있는 달라스 국제공항까지 비행기로 이동하여, 고속버스를 타는 방법/ 우버 타는 방법 ( 우버 비용 350불 정도)
2. 인천 공항에서 LA 공항을 경유하여 오스틴 공항 도착 ( 추천하지 않음 )
3. 인천 국제 공항 - 달라스 공항 - 오스틴 공항
국제학생 원서비용 및 준비할 서류
신청비는 90불이며 수수료 면제는 안됩니다. ( 내국인의 경우 가정 형편에 따라 면제 가능)
유학생은 TOEFL 점수나 IELTS를 제출해야 되며 듀오링고로 대체 할 수 없습니다.
입학에 허용되는 최소 토플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TOEFL: 79 IELTS보다 TOEFL iBT가 선호됩니다.
IELTS : 학업 시험에서 전체 밴드 6.5
국제 지원자의 경우, 미국 고등학교와 동등한 공인된 중등학교 시리즈를 이수했음을 보여주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9학년부터 12학년 말까지 지속되는 모든 중등학교 학업과 성적(또는 점수)을 보여주는 공식 기록 또는 성적 증명서를 제출, 또한 일반 교육 수료증 "O" 및 "A" 레벨 시험, 학교 졸업 증명서 및 입학시험과 같은 외부 시험을 포함해야 합니다.
UT Austin은 2024년 기준 USNEWS 32위입니다. 최근 몇년 동안 순위가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UT를 포함한 타 학교의 순위를 알고 싶으신 분은 USNEWS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학비
UT Austin의 학비는 국제학생과 In-state 학생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국제학생의 경우 연간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합산하면 약 6만 불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텍사스주 내의 학생은 텍사스 주내 공립학교에서 3년 이상 공부한 경우 In-state 학비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텍사스 주민이 저렴한 학비로 UT Austin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텍사스 지역 거주자는 텍사스 내 공립학교에서 8퍼센트 내에 들면 UT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텍사스지역에서 UT Austin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국내 대기업들이 다수 오스틴으로 진출하면서 한국 학생들의 UT Austin 진학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부동산 가격, 인건비가 급등하고,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높은 세금을 피해 캘리포니아를 떠나 텍사스로 모이고 있습니다. 텍사스주는 생활비가 저렴하고 부동산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고 기업에 대한 규제가 적고 세금도 낮아서 삼성, 애플, 테슬라, 오라클과 같은 기업들과 같은 IT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UT Austin ( 텍사스 주립대 ) 입학 준비 총정리 1편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