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4년 동안 동거동락하던 아이폰 11이 액정이 깨졌다.
아이폰 13 미니로 결정하고 폭풍 가격 검색하고 쿠팡에서 어젯밤 구입 오늘 새벽 배송받았는데. 이게 웬 날벼락
쿠팡 가격은 20% 할인가 76만 원이었다. 괜히 들어가 보고 싶었던 코스트코몰, 회원가가 689000원이다.
76만 원 - 689000원 = 7만 1천원
굳이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면 코스트코 제품은 그린색이고 쿠팡에서 내가 주문한 핸드폰은 미드나이트라는 것
미드 나이트라는 색상을 위해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한 것이다라고 정신 승리하고 싶은데 그린색도 예뻐 보이네. 아이폰 15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거나 내 손에 쏙 들어오는 핸드폰을 찾는다면 아이폰 13 mini 추천이다.
어제 밤늦게 주문했지만 쿠팡은 오늘 새벽 도착했고 코스트코 몰에서는 주문일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송된다고 하니 로켓 배송 수준의 빠른 배송은 아닐 듯하다.
* 사이트 별로 가격 변동이 수시로 있는 제품이니 꼭 금액 확인하고 최저가로 구매하세요
반응형